[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더블유게임즈(192080)가 실적 쇼크에 장 초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7.76% 하락한 5만 2300원에 거래 중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1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7억 5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에프앤가이드 추정기관 3곳 이상의 영업이익 추정치(645억원)를 약 15% 하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19억 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57억 9800만원으로 24.2%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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