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가수 영빈(YOUNGBIN)이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영빈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프릭쇼’(Freak Show) 콘셉트 포토 3종을 연이어 공개해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영빈은 스타일리시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위풍당당한 매력을 뽐낸 모습을 콘셉트 포토에 담아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빈은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 준우승자 출신이다. 오는 17일 ‘프릭쇼’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는 “영빈은 ‘타고난 다름’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승화한 곡인 ‘프릭쇼’로 압도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