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11일 ‘1사1촌’ 자매결연(사진)을 맺은 강원 홍천군 명동리 마을에서 농가 일손 돕기와 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항공과 통합을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도 참여했다. 두 회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고추 모종 심기와 밭 비닐 씌우기 등 일손을 도왔다. 항공의료센터 소속 전문 의료진도 마을 어르신들의 맥박과 혈압을 확인하고 필요한 약을 처방했다.
입력2025.04.14 18:34 수정2025.04.14 18:34 지면A29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1사1촌’ 자매결연(사진)을 맺은 강원 홍천군 명동리 마을에서 농가 일손 돕기와 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항공과 통합을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도 참여했다. 두 회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고추 모종 심기와 밭 비닐 씌우기 등 일손을 도왔다. 항공의료센터 소속 전문 의료진도 마을 어르신들의 맥박과 혈압을 확인하고 필요한 약을 처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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