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41)이 달라진 모습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서인영은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서인영이 이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하자 팬들은 다소 놀라하며 근황을 궁금해했다. 그는 “이전엔 42kg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쪘다. 다 돌아온다. 살 빼면 된다. 근데 솔직히 지금이 더 좋다. 마음이 편하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은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 떡, 빵, 밀가루를 끊고 있다. 아직 완전히 빠지진 않지만 1일 1식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도움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코 보형물을 모두 제가했다고 밝힌 그는 “코끝만 엄청 뾰족하게 했었는데 그게 난리가 났었다. 지금은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다 뺐다”면서 “타투도 지겨워서 지우고 싶고, 피어싱도 거의 다 뺐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그는 가수 컴백 계획도 언급했다. 서인영은 “윤일상 오빠와 녹음한 곡이 있다. 노래는 마음에 들고 컴백 시기를 보고 있다”며 “일단 살을 빼야 나올 수 있지 않겠나”라고 활동 재개 의지도 드러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에 첫 불화설이 불거졌고 같은 해 11월 합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그는 “귀책 사유는 없었다.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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