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윤기 사건이 공분을 사는 건 부실 수사를 넘어 경찰의 증거 인멸과 사건 축소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에 더해 수사 시작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수사팀이 장윤기를 검거하기도 전에 경찰 아버지를 찾아가 "아드님이 살인 사건 용의자"라고 알려주는 등 수사 기밀을 흘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정혜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장윤기 사건을 담당했던 당시 수사팀 소속 김 모 경사를 오늘(16일) 소환했습니다.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입건된 뒤 첫 피의자 조사입니다. 그런데 김 경사가 장윤기 사건 초기에 내밀한 수사 정보를 장윤기 부친에.. |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윤기 사건이 공분을 사는 건 부실 수사를 넘어 경찰의 증거 인멸과 사건 축소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에 더해 수사 시작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수사팀이 장윤기를 검거하기도 전에 경찰 아버지를 찾아가 "아드님이 살인 사건 용의자"라고 알려주는 등 수사 기밀을 흘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정혜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장윤기 사건을 담당했던 당시 수사팀 소속 김 모 경사를 오늘(16일) 소환했습니다.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입건된 뒤 첫 피의자 조사입니다. 그런데 김 경사가 장윤기 사건 초기에 내밀한 수사 정보를 장윤기 부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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