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노사, 임금·단체교섭 마무리…“넥슨과 동일하게”
- 임영택
- 입력 : 2025.11.21 11:04:04
넥슨코리아 자회사 네오플 노사의 2025년 임금 및 단체교섭이 마무리됐다.
21일 넥슨에 따르면 네오플 노사가 지난 18일 잠정 합의한 2025년 임금 및 단체교섭안이 19일과 20일 진행된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됐다.
이번 합의안은 제주 주거지원금 상향을 제외하면 지난 3월 타결된 넥슨코리아 노사 합의안과 동일한 수준이다.
합의안은 임금 인상 재원 400만원, 연간 복지포인트 기존 250만에서 360만으로 110만 포인트 인상, 근로시간면제 6000시간(풀타임 2명, 파트타임 2명) 등이다. 제주 주거지원금은 미혼 연세 1070만원과 전세 2억 2400만원, 기혼 연세 1500만원과 전세 3억 2000만원 등이다.
앞서 네오플 노사는 임금 및 단체교섭에서 이견을 보이며 갈등을 빚어왔다.
네오플은 “앞으로도 구성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과에 기반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보상 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콘텐츠 핫&뉴] ‘뮤오리진3’, 성장 콘텐츠 업데이트](https://pimg.mk.co.kr/news/cms/202511/21/news-p.v1.20251121.0317fd80da9443598854cc7a85ad9a00_R.jpg)











![[속보] SK텔레콤 3분기 영업익 484억원…전년 대비 90.92%↓](https://img.hankyung.com/photo/202510/AD.41815821.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