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시설 없는 지상 지하철역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 "없었으면 어쩔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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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하철 기다리다 땀범벅이 된 경험, 있으신가요? 이름은 지하철이지만 지상에 지어진 한양대역이나 당산역 같은 곳은 냉방 설비가 없어 승강장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오늘 이 기사 보시고 시원하게 열차를 기다릴 수 있는 쉼터를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교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지하철 2호선 승강장입니다. 외부에 그대로 노출된 이른바 지상역사인 탓에 한낮 온도는 40도까지 올라갑니다.▶ 인터뷰 : 김정현 / 서울 관악구- "역사 내가 많이 덥긴 합니다. 엄청 습하기도 하고…." 고개를 조금 돌리면 승강장 한가운데 '메트로 쉼터'가 있습니다.▶ 스탠딩 : 이교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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