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오르는 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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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팀이 14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2025 세계 아쿠아틱스위밍 월드컵 단체전 프리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7개 국가가 참가한 결선에서 중국은 324.4점을 받아 2위 일본(310.1점)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시안=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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