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 이준혁의 투샷이 시청자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윤의 현재 생각과 마음을 읽으려는 듯 그녀를 유심히 살피는 은호의 눈빛이 담겨있다. 또한 차문을 열다 자연스레 포개지는 두 남녀의 손, 우산 하나를 나눠 쓰고 눈을 맞추는 모습 등이 설렘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화보집을 연상케 하는 한지민, 이준혁의 완벽한 비주얼과 현장에서 끊임없이 상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두 사람의 열정이 더해져 ‘나의 완벽한 비서’의 로맨틱한 무드를 더욱 배가시켰다. 시청자 여러분들을 제대로 설레게 할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오는 2025년 1월 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