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로보틱스, 상장 첫 날 120%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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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기업 나우로보틱스의 주가는 코스닥 상장 첫날 120% 넘게 급등하여 1만5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회사는 공모가 6800원으로 수요예측에서 1394.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일반청약에서도 1572.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6년에 설립된 나우로보틱스는 다양한 산업용 로봇 제품군을 갖춘 기업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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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기업 나우로보틱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120% 넘게 급등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우로보틱스는 공모가(6800원) 대비 126.47% 오른 1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나우로보틱스 주가는 장 중 한 때 공보가보다 175% 오른 1만87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나우로보틱스는 지난달 14~18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6800원으로 확정했다. 경쟁률은 1394.96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달 24~25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1572.19 대 1을 기록하며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산업용 로봇 기업이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 솔루션 기반의 턴키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직교로봇,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자율주행 물류로봇 등 다양한 산업용 로봇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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