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27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전북에 조성 중인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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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호 산림청장이 27일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관계자들에게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주문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 상황과 화재로 인한 위험 요소를 집중점검하고 대비책을 논의했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간척지 151ha에 총사업비 2087억원을 투입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3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조성 과정에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현재까지 전북 지역 파급효과는 441억원에 달하며 수목원이 개원하면 연간 28만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으로 1조 7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 6000명의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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