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팬들 “다정하다, 1등 신랑감 등극”…설거지해주는 남친이라니

1 day ag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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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과의 의혹이 제기된 배우 김수현을 옹호하는 팬들이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김수현의 다정한 태도와 말투를 칭찬하며 그를 지지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고, 친근한 모습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김수현의 팬카페는 그에 대한 사이버 불링 중단을 요청하며 변함없는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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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절에 교제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절에 교제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두고 일부 팬들이 그를 옹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부 팬들은 고 김새론과 함께 있는 영상과 사진 속 김수현의 태도와 말투가 “다정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19일 엑스(X·옛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김수현을 칭찬하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오고 있다. 앞서 이들은 한 유튜버가 공개한 김새론과 김수현의 사진과 영상을 보고선 “김수현이 얼마나 스윗한지 홍보하는 거냐”고 입을 모았다.

김수현의 팬이라는 한 이용자는 “김수맨(김수현의 애칭) 너무 다정해서 성났다”며 “아니 1등 신랑감으로 등극했다”고 했다. 이어 “딸꾹질한다고 등 만져주고, 설거지해주고, 열받지만 너무 스윗하다”며 오히려 부러워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반응. [사진 출처 = 엑스(X·옛 트위터) 한 이용자 캡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반응. [사진 출처 = 엑스(X·옛 트위터) 한 이용자 캡처]

이 글에는 “이 와중에 또 다정함에 반한다” “샘날 것 같아 안 보겠다” “김다정(김수현+다정)” 등의 댓글도 달렸다.

또 다른 이용자는 “여친 딸꾹질 멈추게 등 두드려주는 남친이라니. 존댓말까지 한다” “현실도 드라마 주인공처럼 스윗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동의 없는 (사진) 유출은 너무 화나고 꼭 금전 치료 받길 바란다”며 “우리 배우님은 스윗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한편, 앞서 김수현의 국내 최대 팬카페는 김수현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카페 운영진은 지난 13일 입장문을 내고 “(김수현과 그 팬들에 대한) 사이버불링(사이버 공간에서 특정인을 괴롭히는 행위)을 멈춰주시길 바란다”며 “팬카페인 만큼 변함없이 김수현 배우와 함께 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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