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제 책 일독 권해…1시간이면 김민석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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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판 ‘퇴수일기’ 복간 소식 알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로 경쟁하고 있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왼쪽)와 정청래 전 대표가 10일 전북 전주시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3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했다. 전주=뉴스1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로 경쟁하고 있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왼쪽)와 정청래 전 대표가 10일 전북 전주시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3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했다. 전주=뉴스1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1일 “총리 사임 열흘 차인데, 몇 달은 지난 듯하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역시 여의도는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야전”이라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총리직 사임 이후 정청래 전 대표와 치열한 장외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 전 대표를 향해서는 ‘자기정치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반대로 본인을 향해서는 비상계엄 해제 국회 표결 부재에 대한 의혹 등이 이어지고 있다.

디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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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총리는 “총리 취임 이후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 있는 차에 18년의 야인 시절 중반인 2010년 판 ‘퇴수일기’를 출판사에서 복간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 글과 책 중 가장 쉽고 짧은 글들이다. 1시간이면 훌쩍 김민석을 이해할 수 있다”며 “일독을 권한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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