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배달비 부담에" / 저가 라면 '불티' / 6시간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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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중개 수수료와 배달비 부담에 매장 가격보다 배달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외식 업체나 점주들이 늘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는 상당수 매장이 배달 메뉴 가격을 평균 15% 인상했고, bhc치킨은 배달 앱에서 메뉴 가격을 올린 가맹점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는데요. 한국외식산업협회 측은 "손해를 보면서 영업할 수는 없으니 음식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고 외식 물가는 오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들이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선보인 400~500원대 저가의 PB라면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PB라면은 지난달 59만 5000여 개가 팔렸고, CU와 GS25의 편의점 PB라면 역시 출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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