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투자기회 새로고침! 개별주식 옵션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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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투자 대안으로서 국내 개별주식옵션 상품 소개와 거래 경험 유도 측면에서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첫 개별주식옵션 거래 및 거래 고객 전체로 최대 11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QV 및 나무증권 앱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앱을 통해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개별주식옵션 첫 거래 고객 모두에게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을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QV, 나무증권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식옵션을 통해 주식 투자 시 해당 가격의 100% 투자자금이 필요하고, 주식 신용거래, 공매도 등은 투자자가 예상치 못한 가격 변동 발생 시 위험에 직접 노출되는 단점이 있으나 해당 주식 투자 금액 대비 적은 금액으로 상승·하락 시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최근 급변하는 경제 상황 및 투자 환경 속에서 NH투자증권은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투자 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더욱 많은 투자자에게 투자의 새로운 기회를 알려주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