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9세 여아 치고 달아난 외국인 운전자 추정 스쿠터…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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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아일보 입력 2026-10-01 18:542026년 10월 1일 18시 54분 송유근 기자 전남광주 광산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운전자가 몰던 스쿠터가 9세 여아를 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SNS캡처) 전남광주 광산구에서 미상의 스쿠터 운전자가 9세 여아를 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스쿠터 운전자는 외국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4시반 경 전남광주 광산구 도산역 뒤편 굴다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운전자가 몰던 전기 스쿠터가 9세 여아를 치고 달아났다. 다만 운전자는 외국인으로 추정되고 2명이 함께 타 있었다고 한다. 이 사고로 여아는 치아 1개가 빠지고 다른 치아가 잇몸 쪽으로 밀리는 등 다쳐 병원에서 재식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스쿠터 운전자와 동승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CCTV 캡처 화면을 살펴보면 스쿠터 뒤에 타고 있던 사람은 여성을 추정된다. 아이보리색 모자를 썼는데 뒤에 머리끈과 긴 머리가 보인다.운전자는 검은 모자를 썼다.여아의 부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고 목격자를 찾는 글을 올렸다.부모 측에 따르면 사고 당시 스쿠터는 보라색이었으며 차체에 스마일 이모티콘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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