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옥스라이브파이어그릴’과 6월 30일까지 협업… 색다른 미식 경험 제공
‘옥스라이브파이어그릴’은 계절마다 다양한 장작불 그릴 메뉴를 제공하는 곳으로, 숲속 오두막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와 열린 주방에서 펼쳐지는 셰프들의 화려한 불쇼가 특징이다. 캠핑 분위기 속에서 ‘불멍’을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인 식사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돈 훌리오 레포사도’는 최고급 블루 아가베를 가마에서 구운 뒤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배럴에서 8개월 숙성한 제품이다. 오렌지, 사과, 초콜릿, 바닐라의 아로마가 조화를 이룬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 한다.
페이스 추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돈 훌리오 레포사도’와 우드파이어 그릴은 오랜 시간과 장인정신, 열정으로 빚어졌다는 점에서 돈 훌리오의 ‘포 아모르(Por Amor; For Love)’ 정신을 공유한다. 우드파이어 그릴 요리의 깊은 스모크 향과 돈 훌리오 레포사도의 달콤하면서도 풍부한 아가베 아로마가 어우러진 완벽한 페어링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디아지오코리아는 ‘돈 훌리오 레포사도’를 포함한 돈 훌리오 제품 4종을 하프보틀 사이즈로 출시했다. 일상에서 가볍게 데킬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돈 훌리오 하프보틀’은 용량을 기존 제품의 절반인 375mL로 줄이고 가격도 절반으로 낮췄다고 한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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