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주행시험장에 간 이유는?…도주 차량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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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을 피해 위험천만한 추격전을 벌이는 사건이 끊이지 않죠. 갈수록 위험하고 대범해지는 도주 차량을 따라 잡기 위해 경찰도전문가에게 특별한 운전 수업을 받기로 했습니다. 현장을 심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한 순찰차들이 추격에 나서자, 차량은 속도를 더 높여 달아납니다. 순찰차들이 차량을 에워싼 뒤, 경찰이 반항하는 운전자를 강제로 끌어내립니다. 운전자는 10대 남성으로 무면허에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음주 도주 차량이 늘면서 경찰이 묘수를 짜냈습니다. 주행시험장에서 추격전 훈련에 나선 겁니다. 골목길 추격에 대비해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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