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대문구 통일단체 압수수색…'이적단체 구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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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동대문구에 사무실을 둔 통일 단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오늘(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안보수사대는 동대문구 회기동의 시민단체 '통일로'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경찰은 단체 관계자들에게 이적단체 구성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는 반국가단체나 구성원 활동을 찬양·고무하고 동조·선동하는 단체를 의미합니다.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해 온 '국가보안법 폐지 국민행동'은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진 뒤 곧장 성명을 내고 반발했습니다.이들은 "경찰은 당시 압수수색을 하고도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소하지도 못한 사건을 다시 꺼내 '이적단체 구성'을 운운한다"면서 통일로 측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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