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자M] 복비 아끼려다 낭패 볼라…부동산 중고거래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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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자M 이승훈입니다. 가전제품에 육아용품, 각종 상품권까지 중고거래 앱에서 구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즘은 부동산도 직거래한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중개수수료겠죠. 10억 아파트 매매할 때 500만 원, 보증금 1천만 원에 30만 원 짜리 월세방도 20만 원을 중개사에게 줘야 하기 때문이죠. 다른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급할 때 중개사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이 직접 매물을 내놓거나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VCR1--- 1년 반 전, 계약이 끝나기도 전에 급하게 전세방을 빼야 했던 이한비 씨. 공인중개사에게 다음 임차인을 구해달라고 했지만, 시한은 다가오는데 계약자는 나타나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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