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기업과 청와대 등을 대상으로 허위 협박글을 올려 경찰력 낭비를 야기한 5명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경기남부경찰청은 손해배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발생한 공중협박 사건 2건에 대해 총 3천312만 원을 손해배상 청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카카오와 KT 등 온라인 게시판에 여러 차례 폭파 협박글을 게시한 10대 피의자 4명에 대해 3천191만 원의 배상액을 청구했습니다.이들은 가상사설망(VPN) 우회 접속을 통해 타인 명의로 허위 글을 발송한 혐의로 송치됐습니다.또 지난해 12월 22일 타인 명의로 대통령실과 청와대, 경기 성남 분당구 소재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