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3,000억 규모 OCIO 우협에 미래에셋자산운용·NH투자증권

건설공제조합이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NH투자증권을 선정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사로서는 처음으로 건설공제조합의 위탁운용기관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번 선정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등 4곳의 자산운용사와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2곳의 증권사가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운용사 부문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증권사 부문에서는 NH투자증권이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는 3,000억원이 위탁됩니다. 1차로 2,000억 원을 두 기관에 각 1,000억 원씩 배분하고 내년 상반기 중 시장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