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김찬녕·한주엽 출격 “메달 들고 돌아온다”[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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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하이원 유도팀 김찬녕·한주엽, 일본 아이치·나고야 국제대회 출격
국가대표 주장 김찬녕 9월 30일·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한주엽 10월 2일 경기

하이원유도팀이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출범식을 가졌다(왼쪽부터 김상겸 선수, 김건우 감독, 한주엽 선수, 김도균 대표이사, 김찬녕 선수)

하이원유도팀이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출범식을 가졌다(왼쪽부터 김상겸 선수, 김건우 감독, 한주엽 선수, 김도균 대표이사, 김찬녕 선수)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강원랜드 하이원 유도팀의 김찬녕(-66kg)과 한주엽(-100kg)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메달에 도전한다.

국가대표팀 주장 김찬녕은 9월 30일 남자 -66kg급에 출전한다. 올해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냈다.

한주엽은 10월 2일 -100kg급 경기에 나선다. 2024 파리올림픽 혼성 단체전 동메달리스트로 국제대회 경험을 앞세워 다시 메달을 노린다. 대회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 일원에서 열린다.

강원랜드는 8일 본사에서 두 선수의 출정식을 열었다. 김도균 대표이사를 비롯해 ESG상생 본부장 직무대행, 김건우 하이원 유도팀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알파인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김상겸도 자리를 함께했다.

강원랜드는 김찬녕과 한주엽에게 출전 격려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찬녕은 “하이원 유도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제 기량을 자신 있게 보여드리겠다. 국가대표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팀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창단한 하이원 유도팀은 올림픽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4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PS. 국가대표 주장과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차례로 출격한다. 두 선수의 도복에 하이원과 태극마크가 함께 걸린 만큼 이번 일본 원정에서 받아들 결과표가 더 궁금해진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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