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기계’ KT 김현수, 역대 2번째 500 2루타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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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기계’ KT 김현수, 역대 2번째 500 2루타에 ‘-2’

‘타격 기계’ 김현수(KT위즈)가 유의미한 기록을 앞두고 있다.

김현수는 8일 경기 전 기준 KBO리그 역대 2번째 500 2루타까지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6년 육성선수 신분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김현수는 그해 9월 2일 청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이듬해 4월 15일 잠실 SK 와이번스(현 SSG랜더스)전에서는 정우람을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때려 데뷔 첫 2루타를 신고했다.

4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T 김현수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4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T 김현수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5월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프로야구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1사 1루에서 kt 김현수가 힘찬 스윙을 했으나 병살타가 되고 말았다. 12승 22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1위 kt는 키움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5월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프로야구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1사 1루에서 kt 김현수가 힘찬 스윙을 했으나 병살타가 되고 말았다. 12승 22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1위 kt는 키움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이후 김현수는 2010년 6월 25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100번째, 2014년 8월 23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200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이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시기(2016~2017년)를 거쳐 국내로 돌아와 2019년 8월 4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00 2루타, 2023년 6월 15일 잠실 삼성전에서 400 2루타를 각각 작성했다.

올 시즌도 변함없이 2루타를 적립한 김현수는 7일까지 통산 498 2루타를 기록 중이다. 앞으로 2개의 2루타만 추가하면 통산 500 2루타 고지를 밟는다. 역대 KBO리그에서 500 2루타를 기록한 선수는 2024년 5월 10일 광주 SSG전에서 당시 KIA 소속으로 500번째 2루타를 쳐낸 최형우(삼성)가 유일하다. 김현수는 최형우를 잇는 역대 2번째 500 2루타에 도전한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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