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신고가 속출하지만···‘이것’ 모르면 10년 동안 못 판다 [부동산 이기자]

1 week ag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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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신고가 속출하지만···‘이것’ 모르면 10년 동안 못 판다 [부동산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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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단지에서 아파트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의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투기과열지구에 속하는 재건축 아파트를 구매할 경우 다양한 규제에 유의해야 하며, 조합원 지위 양도가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정부는 집값의 급등으로 인해 추가 규제 지역 지정을 경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재건축 진단을 통과한 노후 단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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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기자-52]
강남3구·용산구 등 투기과열지구
조합원 지위 양도 까다로워 주의
5년 거주·10년 보유 1주택자만
예외적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可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 단지 전경. [매경DB]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 단지 전경. [매경DB]

“재건축 등 선호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포착된다.”

요즘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가격 동향조사’ 자료에는 이 같은 문구가 자주 적혀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대치동, 송파구 잠실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양천구 목동 등에 있는 재건축 단지에서 연일 신고가가 나오는 여파입니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재건축 단지는 매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특히 ‘투기과열지구’란 규제 지역에 속한 재건축 아파트를 살 때는 더욱 여러 사항을 살펴봐야 합니다. 최근 서울 집값이 들썩이며 정부가 규제 지역을 추가로 지정할 수 있다고 경고한 만큼, 오늘은 관련 내용을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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