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산청 등 6곳 특별재난지역 선포…이 대통령 "정신 나간 공직자 엄히 단속"

8 hours ago 2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모두 21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큰 피해를 본 경기 가평과 경남 산청 등 6개 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는데요. 해당 지자체에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 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엄혹한 현장에서 음주가무를 즐기는 정신 나간 공직자들은 엄히 단속해야 한다"며 공직 기강을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오늘(23일) 굿모닝 MBN 첫 소식은 표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폭우 피해 지역 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경기 가평과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이..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