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GM, LG와 합작 배터리 공장 7개월 만에 생산 재개…개장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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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제너럴 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법인인 얼티엄 셀즈가 7개월간의 가동 중단을 끝내고 다음 주 미국 오하이오주 북동부에 위치한 배터리 공장의 생산을 재가동한다.

1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톰 갤러허 얼티엄 셀즈의 운용부문 부사장은 지난 10일부터 배터리 셀 제조를 재개하며 해고되었던 근로자 대부분이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설에서 근무하는 총인원은 1400명 규모다.

해당 공장은 전기차 소비자 수요 둔화 여파로 지난 1월 배터리 셀 생산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양사는 미국 테네시주에서도 또 다른 합작 공장을 운영 중이며, 이 곳은 기존 전기차용 배터리에서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생산으로 체질을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이 주 초 삼성SDI는 인디애나주에서 건설 중이던 배터리 셀 공장 합작 법인의 GM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월 21일 2026년 6월 말 기준분기 실적을 공개한 제너럴 모터스는 매출액이 480억 달러와 주당순이익(EPS) 3.57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각각 469억9000만 달러와 3.18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이후 최근 한달 간 12% 넘는 주가 상승률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제너럴 모터스 주가는 전일 대비 2.90% 하락하며 86.76달러까지 내려갔다.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1분 시간외 거래에서 0.18% 반등하며 86.92달러를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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