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무원 보수 인상률 3.0% 적용
한덕수 국무총리 연봉은 2억 357만 원
국회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에게 책정된 올해 연봉은 2억 6258만 원이다.1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대통령 연봉은 지난해 2억 5493만 원 대비 765만 원이 올랐다.
올해 전체 공무원 보수 인상률인 3.0%가 적용됐다.
공무원 연봉은 매년 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라 정해진다.윤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국회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이지만 대통령직은 유지하고 있어 봉급은 동일하게 수령한다.
국무총리 올해 연봉은 2억 357만 원이다.
마찬가지로 탄핵소추된 한덕수 총리도 급여가 계속 나온다.
부총리와 감사원장은 1억 5401만 원, 장관급은 1억 4969만 원, 인사혁신처장 등 중앙부처 처장급은 1억 4753만 원, 차관급은 1억 4538만 원이다.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공무원이 탄핵소추될 경우 직무 정지 상태를 고려해 보수를 깎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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