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성북구 6000가구 규모 재정비 협력체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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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성북구 6000가구 규모 재정비 협력체계 맞손

LH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현근)는 서울시 ‘도시계획 대전환’ 및 ‘강북 대개조 구상’에 따라 주거혁신을 위한 사업에 참여하고, 성북구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주택공급에 일조하기 위해 지난 12일 성북구 미래기획실에서 성북구청과 “성북구-LH 서울지역본부 간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북1구역,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사업 및 장위12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추진중인 도심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도시 인프라 및 주거 서비스 향상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LH 서울지역본부는 “성북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추진하는 LH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지역주민 주택공급 및 생활여건 개선은 물론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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