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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나경 기자]KB국민은행의 대표 예금상품 ‘KB Star 정기예금’ 금리가 시장금리를 반영해 0.05%포인트 올랐다.
22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12개월 만기 KB Star 정기예금 고객적용 금리는 연 2.50%로 지난주(2.45%)에 비해 0.05%포인트 상승했다. 6개월, 9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 또한 0.05%포인트씩 올라 연 2.50% 금리를 적용받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단기 구간을 중심으로 최그 들어 MOR금리가 상승했다”며 “이를 반영해 6개월, 9개월,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소폭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5대 시중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각 은행 대표상품)은 연 2.45~2.53% 수준이다. 신한·하나·우리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이 각 2.45%, NH농협은행은 연 2.53%를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