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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라씨로] 에어레인, 국내 첫 연료전지 CO2 포집 성공… 주가 25%↑](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2/07/mcp.v1.20240207.ea70534bb56a47819986713ff0b3937c_P1.gif)
에어레인이 국내 최초로 PAFA(인산형 연료전지)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90% 이상 포집하는데 성공했다.
8일 오전 11시 9분 기준 에어레인(16328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92% 상승한 1만 9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레인은 이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두산퓨얼셀과 협력해 국내 처음으로 PAFC 배출 이산화탄소를 90% 이상 포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전남 광양,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PAFC연료전지 발전 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해당 프로젝트에서 에어레인은 기체분리막 기술을 활용해 연료전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고효율로 포집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PAFC 연료전지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높은 에너지 효율로 주목받고 있으나 전력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한계가 있었다. PAFC 발전은 LNG(액화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연료전지를 가동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1㎿h당 약 453㎏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이에 에어레인은 기체분리막 기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적용해 연료전지 발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90% 이상 포집하고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한수원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말까지 실증 운전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후 약 2개월간의 수익성 검토(feasibility test)를 진행한 후 연료전지 발전소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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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