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역세권 입지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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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역세권 입지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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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공급하며, 지하 5층~지상 24층, 322가구와 대규모 상업시설이 포함된 복합 단지로 조성되고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민에게는 신세계백화점과 메리어트호텔과의 연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후분양 아파트로써 시공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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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79~125㎡ 322가구
단지와 동대구역 잇는 출구 조성 예정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 4호선(엑스코선) 등 계획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투시도 [사진 =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투시도 [사진 = DL이앤씨]

DL이앤씨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공급 중이다.

29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 79~125㎡ 322가구와 대규모 상업시설(지하 1층~지상 4층)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사업지 맞은편에 대구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이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단지 출입구 경관광장(101동, 102동 사이)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도 신설될 예정이다. 다만, 출구 신설은 관계기관과 사업주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지연·취소될 수 있다고 DL이앤씨 측은 설명했다.

입주민에게는 신세계백화점, 메리어트호텔과 연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접한 동대구로를 이용해 지방법원, 금융, 행정 등 시설이 밀집한 범어네거리와 범어동 학원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대구 내 핵심 입지로 꼽히는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 개발로 공급되는 만큼, 교통여건도 좋다. 부지 건너편에 위치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이용하려는 유동인구가 많고, 향후 4호선(엑스코선) 개발도 계획돼 있다. 동대구역에는 대구지하철 5호선(순환선)과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 신공항 순환철도 등 굵직한 개발호재도 추진 중이다.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란 점도 눈길을 끈다. 현대 이 단지는 전체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후분양 아파트는 공사 진행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부실 시공 등에 대한 위험 역시 착공 전 아파트에 비해 낮은 편이다.

단지 안에는 스크린 골프룸과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 입주민 시설이 마련되며, 아파트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경관조명도 설치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단지 안에 지하철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고 신세계백화점, 메리어트호텔 등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많다”면서 “대구 시민들의 정서가 담긴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가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탈바꿈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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