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DB금융투자 DB알파플러스클럽은 예술과 밤의 감성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김용원 작가의 야간전시회를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DB금융센터 27층 지점에서 개최한다.
야간 전시회에서는 라이트박스 작품에서 비쳐지는 빛의 은은함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낮과는 다른 매혹적인 밤의 정취 속에서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에이랜즈(A-LENS) 박민경 대표는 “야간의 고요함과 신비로움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강남 테헤란로 인근에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문화예술품을 통해 정서적인 공감을 얻어갔으면 한다”며 추천의 말을 전했다.
DB금융투자는 고객에게 선도적인 금융서비스를 넘어 사회문화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예술, 세무절세, 부동산, 상속증여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혼재된 풍경/출처:DB금융센터 알파클럽 전시작품 |
신사군자도/출처:DB금융센터 알파클럽 전시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