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한식 파인다이닝 실습 프로그램 'K-스타쥬'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K-스타쥬는 CJ제일제당의 K-푸드 인재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가 운영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차세대 셰프들이 국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한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파인다이닝 운영 방식과 서비스 노하우를 익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6기에는 총 9개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참여 레스토랑은 모두 국내 미쉐린 스타 한식 파인다이닝으로 구성됐다.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인 '밍글스'가 처음 참여하며, 미쉐린 1스타 '온지음', '이스트', '빈호'도 새롭게 합류했다.
기존 참여 레스토랑도 함께한다. 미쉐린 2스타 '정식당'을 비롯해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주은', '솔밤', '소울 다이닝', '레스토랑 산'이 이번 6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영셰프들은 각 레스토랑에 배정돼 세 달간 유급 인턴십을 진행한다. 인턴십 기간 동안 한식을 새롭게 해석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레스토랑별 운영 방식과 파인다이닝 실무 전반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혜택도 확대했다. CJ제일제당은 이전 기수의 피드백을 반영해 전문가 교육, 연구소 투어, 미식 투어 등 별도 세션을 매달 1회 운영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퀴진케이 알럼나이 셰프로서 향후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K-스타쥬 6기 참가 신청은 6월 5일까지 퀴진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조리 관련 학력이나 레스토랑 실무 경험 2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박소연 한식245팀장은 "이번 K-스타쥬 6기는 영셰프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파인다이닝에서 현장 경험을 쌓고 한식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푸드 세계화를 이끌 전문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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