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한식 레스토랑 6곳 참여
6월 19일까지 퀴진케이 홈페이지 접수
유급 인턴십 및 알럼나이 셰프 활동 혜택
한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영셰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4기 프로그램에는 ‘산’, ‘소설한남’, ‘솔밤’, ‘소울’, ‘주은’, ‘정식당’ 등 국내 유명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6곳이 참여한다.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두 달간 유급 인턴십을 진행하며,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 기법을 활용한 한식 조리와 파인다이닝 운영 방식을 배운다.
참가 신청은 6월 19일까지 퀴진케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조리 관련 학력 또는 레스토랑 실무 경험 2년 이상인 청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자는 파인다이닝 미식 투어와 함께, 활동 결과에 따라 퀴진케이 알럼나이 셰프로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참여 레스토랑을 확대해 영셰프들이 차별화된 한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K-푸드 영셰프 육성 플랫폼으로서 한식 세계화를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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