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차출된 유럽파 와일드카드 양현준-엄지성을 향한 英 언론의 아쉬움과 기대…“팀 내 최고 선수의 이탈은 뼈아파…AG 金으로 병역특례 받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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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양현준(사진)과 스완지 시티 엄지성은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U-23 축구대표팀 합류에 앞서 소속팀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이들을 향해 영국 언론은 아쉬움과 기대를 모두 내비쳤다. 사진출처|셀틱 SNS셀틱 양현준과 스완지 시티 엄지성(사진)은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U-23 축구대표팀 합류에 앞서 소속팀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이들을 향해 영국 언론은 아쉬움과 기대를 모두 내비쳤다. 사진출처│스완지 시티 SNS[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잠시 소속팀을 떠나는 양현준(셀틱)과 엄지성(이상 24·스완지 시티)을 향해 영국 언론은 아쉬움과 기대를 모두 보였다. 둘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연령 초과 선수)로 발탁됐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양현준은 이번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셀틱서 4경기를 건너뛴다.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친 그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양현준은 2026~2027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등을 통틀어 7경기에 출전해 2골과 1도움을 기록했다. 8일 U-23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3일 애버딘전(3-0 승)과 6일 세인트 미렌전(2-1 승)서 1골씩 기록하며 기세를 높였다. 2023년 7월 강원FC서 셀틱으로 이적한 그는 꾸준히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전하며 유럽 무대에 안착했다. 지난 시즌엔 리그와 컵 대회 등 모든 대회서 합계 47경기에 출전해 10골과 3도움을 기록했다. 유럽 진출 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 두 자릿 수 득점에 성공했다.이번 시즌엔 익숙하지 않은 왼쪽 윙포워드 자리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BBC는 “양현준은 올해 1월 버밍엄 시티(잉글랜드) 이적이 유력했지만, 팀에 잔류한 뒤 재계약했다. 이번 시즌 활약은 셀틱의 믿음에 응답하는 활약이다”며 “셀틱 주장 캘럼 맥그리거 역시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서 양현준의 이탈이 팀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걱정했다”고 밝혔다.엄지성의 이탈 역시 스완지 시티에 뼈아플 것으로 보인다. 2024년 7월 광주FC서 스완지 시티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그는 팀의 윙포워드로서 좌우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해왔다. 이번 시즌엔 잉글랜드 챔피언십과 카라바오컵을 통틀어 6경기서 2골과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더비 카운티전(3-0 승)과 왓퍼드전(2-0 승)선 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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