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6z·디지털에셋도 韓디지털자산 주목…"규제 명확성·실사용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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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콘퍼런스 패널토론a16z 한국 기관 디지털자산 진출 속도 주목디지털애셋 기관 실제 참여 시장 확대 핵심ASA "서로 다른 아시아 연결하면 성장가도" 등록 2026-10-01 오후 12:26:52 수정 2026-10-01 오후 12:26:52 가 가 [이데일리 서민지 기자] 한국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디지털자산 시장이 성장하려면 명확한 규제 체계와 금융기관의 실제 시장 참여, 송금·자금관리 등 실사용처 확보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규제 틀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금융의 비용과 비효율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연결돼야 기관과 이용자를 시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진단이다. (왼쪽부터) 유발 루즈(Yuval Rooz) 디지털애셋(Digital Asset)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매기 슈(Maggie Hsu) 앤드리슨호로위츠(a16z) 크립토 고투마켓(GTM) 총괄, 임종규 레이어제로(LayerZero) 아시아 사업 총괄이 1일 서울 안다즈강남에서 열린 '리얼파이X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콘퍼런스(RealFi X Asia Stablecoin Conference)'에서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지 기자)매기 슈(Maggie Hsu) 앤드리슨호로위츠(a16z) 크립토 고투마켓(GTM) 총괄은 1일 서울 안다즈강남에서 열린 ‘리얼파이X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콘퍼런스(RealFi X Asia Stablecoin Conference)’에서 “명확한 규제 체계 없이 투자를 진행하기는 어렵다”며 “올바른 방향으로 사업을 하려고 하더라도 경계선이 어디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a16z 크립토는 약 100억달러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기반으로 전 세계 디지털자산·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APAC) 첫 사무소를 한국에 마련한 a16z는 한국의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최근 금융회사와 대기업 등 기관의 시장 진입에 주목하고 있다. 슈 총괄은 “한국을 첫 번째 아시아태평양 사무소로 선택한 데는 이유가 있다”며 “한국 기관들이 움직이는 속도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상당 기간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추적해왔지만 최근 흥미로운 것은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라며 “이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가 인수합병(M&A)”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제도가 마련됐다고 해서 곧바로 디지털자산 시장이 성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왔다. 기관용 블록체인 캔톤네트워크(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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