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전자’ 터치 임박…삼성전자 장초반 5만9700원 ‘연중 최고’[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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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뉴스1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뉴스1
삼성전자(005930)가 장 초반 1%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4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00원(1.03%) 오른 5만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5만 9700원까지 오르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가총액도 올해 처음으로 350조 원을 넘겼다.

이후 삼성전자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5만 9000원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차용호 LS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자 보고서를 통해 “현재 메모리 산업은 레거시 반등 기대감 형성의 구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거시 반등에 따른 레버리지(지렛대) 효과 기대감이 고조된다면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 밴드 중단인 ‘1.4x’(주가 기준 8만 원)까지도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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