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주거 브랜드 ‘The Zenith’를 통해 지역 랜드마크를 건설 중인 두산건설은 더 좋은 세상의 시작, 더 나은 미래를 짓는 신념으로 우리의 주거 공간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길 바라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 왔다.
정점을 의미하는 ‘The Zenith’의 BI는 르네상스 건축물을 통해 사람들이 꿈꾸는 고급 주거 문화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고급 주거 브랜드로서 주거 공간의 정점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브랜드를 성장시켜왔다. ‘The Zenith’는 단순히 높은 건물이 아니라 도시의 상징으로 자리 잡으며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두산건설의 뛰어난 기술력과 자연을 담은 컨셉을 통해 이국적인 경관을 만들며 해운대 마린시티가 부산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견인했다. 80층(300m)이라는 초고층 주거건축물을 넘어 파도를 형상화한 곡선형 외관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거용 건축물 최초로 본상을 수상하였다.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또한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시설로 인정받는다. 실제로 해당 단지는 지난 12월 부동산R114와 매일경제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아파트 단지 중 평균 연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축 아파트 단지의 연소득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양한 사업장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두산건설은 입주민들이 단지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조경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S클래스더제니스’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조경설계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GD(Good Design) 마크를 획득했다.
물, 숲, 정원의 세 가지 요소를 담아 디자인한 복합정원 ‘유림원(流林園)’은 단지가 광주천과 접하고 버드나무가 많아 살기 좋다는 의미로 유림촌(柳林村)이라 불리던 유래를 토대로, 물과 숲을 구현한 자연형 정원을 단지의 중심 공간에 담고자 하였다. 버드나무의 유(柳)는 흐를 유(流)의 수공간으로 구현하여 100m 길이의 계류와 연못 그리고 석가산을 도입하여 청량감을 주는 수변 경관을 조성하였고 다양한 나무를 심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경관을 구현하였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래로 외관을 디자인한 물놀이 겸용 복합놀이시설로 GD 마크를 획득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는 일반 놀이시설처럼 운영이 가능하다.
‘The Zenith’에서는 아파트 단지가 문화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미술 장식품 설계 시에도 작품의 설치 위치, 작품의 의도, 주변 조경과의 조화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선정한다. 이를 통해 신인 아티스트 작품은 물론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들도 설치된다. 현재 공사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는 조각·설치 분야의 권위자이자 부부 조각가로 유명한 권치규 작가와 김경민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형성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브랜드 협의체’, ‘차별화 협의체’를 운영하며 브랜드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4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5위를 차지하며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