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분 만에 해트트릭' 위기의 맨유 구한 22세 공격수

19 hours ago 3
【 앵커멘트 】 '박지성의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02년생 공격수 디알로 덕분에 한 달 만에 승리했습니다. 12분 동안 세 골을 넣으며 위기의 맨유를 구한 디알로의 활약, 신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지난달 16일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 이후 한 달 동안 리그에서 이기지 못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그 최하위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부진 탈출을 노렸지만, 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 자책골을 내주고 맙니다. 후반전 추격에 나섰지만 30분이 훌쩍 넘도록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하고, 이대로 또 한 번 패배의 쓴맛을 보는 줄 알았던 순간, '난세의 영웅'이 등장합니다. 후반 37분, 상대 페널티박..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