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2025 한화 라이프를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개막 D-100을 맞아 얼리버드 티켓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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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 |
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위주로 참가해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열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대회조직위는 15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 한정 판매에 나섰다. 총 200장 한정으로, 전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는 위클리 패스는 정가 20만원에서 25% 할인된 15만원에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LPGA 투어 선수의 사인이 담긴 한정판 우산을 증정한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 예매처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한국과 태국, 미국, 일본, 스웨덴, 호주, 중국 등 국가별 4명씩 7개국에 월드팀 4명을 포함해 총 32명이 참가해 열린다. 최종 엔트리는 오는 8월 4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