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 미만 자회사 합치고…해외사무소 'K-마루'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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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공공기관 대통합 100인 미만 자회사 합치고…해외사무소 'K-마루'통합 유사 업무를 수행하는 정원 100명 미만의 공공기관 자회사가 통폐합된다. 규모가 작은 자회사들이 흩어져 운영되면서 발생하던 비용 문제 등을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세계 곳곳에 흩어져 제각각 운영되던 공공기관 해외 사무소를 'K-마루'라는 공동 거점으로 묶어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3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르면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정원 100명 미만의 소규모 자회사들이 대대적인 구조조정 대상에 올랐다. 주무 부처가 다르더라도 업무가 유사하면 수평적으로 통폐합하고, 모회사와 업무가 겹치면 모회사가 자회사를 흡수하는 수직 통합을 단행한다. 이를 통해 총 83개의 자회사가 감축될 예정이다. 소규모 자회사에 대한 수평 통합의 경우 금융 공공기관 자회사 7개가 2개로 합쳐진다. 시설관리를 담당하는 캠코FMC·예울FMC·산은비즈·수은플러스·신보운영관리는 정책금융FMC(가칭)로, 고객관리를 담당하는 캠코CS·HF파트너스는 정책금융CS(가칭)로 통합하는 식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시설관리 자회사인 기보메이트·중진공파트너스·한유원파트너스는 중소벤처관리주식회사(가칭)로 통합하기로 했다. 식생활안전관리원과 식품안전정보원을 합쳐 식품안전정책개발원(가칭)으로 출범할 계획이다. 건설산업정보원과 건설기술교육원은 한국건설산업진흥원(가칭)으로 통합이 추진된다. 이 밖에 국악방송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국악문화산업진흥원(가칭)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모두 각 자회사 기능을 합쳐 최종 정책 지원까지 한 기관이 종합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미디어 기관 역시 통폐합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을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가칭)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방송광고 판매대행·광고산업 진흥 기능과 미디어 교육·체험 기능을 통합시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한 방송미디어 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곽은산 기자]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원 100명 미만의 공공기관 자회사가 통폐합되며, 이를 통해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안이 발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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