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쥔 손으로 얼굴 ‘퍽’…서울 목동 고교서 고3 학생이 교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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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기자 boyondal@mk.co.kr
입력 :  2025-04-10 17:52:45 수정 :  2025-04-10 17: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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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교실에서 교사를 폭행하는 고3 학생 모습. [사진출처 = 연합뉴스, 독자제공]

10일 교실에서 교사를 폭행하는 고3 학생 모습. [사진출처 = 연합뉴스, 독자제공]

서울 목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께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

해당 학생은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가 이를 지적하는 교사와 실랑이를 벌인 끝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연합뉴스에 “담당 지원청에 유선 보고된 상태”라며 “사건 개요를 요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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