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명목 고액 주문 뒤 ‘노쇼’”…남궁민 소속사, 직원 사칭 주의 당부

3 hours ago 1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직원 사칭으로 인한 사기 행위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 연예인의 매니저를 사칭한 사기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회사는 외부에 금전 이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으므로 유사한 요청을 받으면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배우 남궁민, 연정훈 등이 소속된 935엔터테인먼트가 직원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출처 = 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 연정훈 등이 소속된 935엔터테인먼트가 직원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출처 = 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 연정훈 등이 소속된 935엔터테인먼트가 직원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당사 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속 연예인의 매니저를 사칭해 소상공인 업체에 접근, 회식을 명목으로 여러 식당과 와인 업체 등에서 고액의 주문을 한 뒤 ‘노쇼’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유발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 소속 직원 및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 이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 유사한 요청을 받으실 경우 절대 송금하거나 대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