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난 70대 남성이 자신을 신고한 휴대전화 매장을 찾아가 불을 질렀습니다. 매장 직원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던 남성은 경찰서를 나서자마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노경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캄캄한 새벽, 자전거를 타고 온 한 남성이 상가 가게 앞에서 내립니다. 망치로 유리창을 힘껏 내려치더니 안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뒤, 매장에서 번쩍하며 불이 일기 시작합니다. 불을 지른 남성의 다리에도 불이 옮겨 붙고, 허둥지둥하다 결국 쓰러집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70대 남성이 불을 질렀습니다.▶ .. |
휴대전화 매장서 행패 부리다 체포된 남성…풀려난 뒤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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