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지자는 25일 홍 전 시장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 “지금 누군가를 비판하기보다는 차분히 때를 기다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길게 보셨으면 한다. 조금씩 사람들을 포섭하고 길게 가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2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서 탈락하자 정계 은퇴와 탈당을 선언한 뒤 국민의힘을 지속적으로 비판해 왔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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