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시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국민의힘은 맞을 매를 다 맞고 선거를 시작했는데, 느닷없이 공소취소 특검을 들고나온 민주당에 국민이 역반응 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홍 전 시장은 1993년 자신의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시절 ‘슬롯머신 업계 비호세력’ 사건 수사와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의 ‘이재명 수사’를 비교했다. 그는 “복잡했던 슬롯머신 사건도 주임검사 외 검사 5명이 두 달 걸려 했다”며 “한 사람(이재명 대통령)을 잡기 위해 검사 200여 명을 1년 이상 동원한 것은 유사 이래 한 번도 없었다”고 했다.
다만 “그걸(이재명 수사를) 지시한 사람이 누구였는지, 정치보복 수사였는지, 또 무리한 기소였는지는 검찰 자체 특별감찰만으로 충분히 밝힐 수가 있었다”며 “자체 감찰 결과 공소권 남용으로 밝혀지면 그때 공소취소를 하는 것이지, 국회에서 특검으로 추진한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아무튼 절묘하게 균형을 맞춘 국민의 선택에 경탄을 금치 못한다”며 “새로운 판이 됐으니 부디 여야가 국익 중심으로 나라를 운영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2 weeks ago
20








![[헬스캡슐]은행잎 추출물, ‘베타아밀로이드 응집 억제’ 효과 확인 外](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5/26/133978263.3.jpg)





![[오피셜] ‘불꽃슈터’ 전성현, KT서 ‘퍼펙트 10’ 파트너 문성곤과 재회…서민수도 3년 계약](https://pimg.mk.co.kr/news/cms/202605/28/news-p.v1.20260528.c55346b19e8f45bfb362482843760fb3_R.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