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강진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엑스(구 트위터)에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를 대표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조속한 피해 수습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 그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고 했다.
아울러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인근에서는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등에 따르면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은 이번 강진으로 최소 164명이 숨지고 971명이 다쳤다고 잠정 발표했다. 전날 집계된 사망자 최소 32명, 부상자 700명서 하루 만에 크게 늘어난 것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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