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건설계열이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호반그룹은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국토부에서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호반산업의 최우수 등급 획득은 2022년부터 4년 연속이다.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국토부가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매년 시행하는 제도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나눠 협력업체와의 공동 도급·하도급 실적과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한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호반그룹은 협력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건설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호반그룹은 협력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건설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은 우수 협력업체 대상 상생협력 지원금 전달과 협력업체 임직원 직무 교육·ESG 컨설팅 지원, 협력사 우수 기술·원가 절감 방안 인센티브 제공, 공사 대금 매월 현금 지급 등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