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스 쿠아론 감독 “아들, 韓영화 팬…부산 여행 좋아해” [31st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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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호나스 쿠아론 감독이 좋아하는 한국 영화를 언급했다.

8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 기자회견장에서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31st BIFF) 알폰소 쿠아론&호나스 쿠아론 감독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 호나스 쿠아론 감독 그리고 박가언 부집행위원장(모더레이터)가 참석했다.

이날 호나스 쿠아론 감독은 인상 깊은 한국 영화를 묻는 질문에 “‘괴물’부터 ‘기생충’, 최근에 ‘호프’나 ‘어쩔 수가 없다’까지 내가 좋아하는 이유가 관객과 장르를 통해 연결성을 만들어가면서도 주제 의식이 확고하고 유머가 있는 부분에서 큰 공감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둘째 아들이 한국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특히 부산 여행을 좋아해서 기차를 타면서 좋아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화)부터 10월 15일(목)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9편을 포함해 59개국 총 316편의 다채로운 작품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8개 극장, 총 31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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